충청북도 단양팔경을 배경으로 위치한 미륵대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646년 자장율사가 양산 통도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이다.
한때 건물이 200칸을 넘고 수도승만 천여 명이 있던 대가람으로 원통암, 청련암 등을 부속암자로 두었었으나,
안타깝게도 조선 고종13년(1876년)에 동학의병과 일본군들의 전투과정 중
일본군에 의해 불에 탄 이후 폐사되었다가
2001년부터 원로 스님인 월탄 대종사가 중창의 원력을 세우시고
불사에 온 힘을 기울여 많은 건물을 완공했다.
산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있는 미륵전에는 7존불로 둘러싸여 있는 나무미륵존불이 있다.
[미륵대흥사]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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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형
물처럼 바람처럼(휴식형)
충북,
2017-02-01~
2026-01-01
자율적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편안하게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입니다.
공양시간 외의 모든 일정은 자율 참석입니다.
사찰에서 기본 예절을 지켜주시며 자유롭게 머무시면 됩니다.
맑은 날 밤 조용히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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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힐링을 위한,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체험형)
충북,
2017-02-04~
2026-01-01
산사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를 벗삼아 스님과 대화하며 참 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미륵전으로 물따라 바람따라 자연명상을 체험하고
108배 수행을 실참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스트레스를 내려놓아 행복한 삶을 찾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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