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택사는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전통사찰입니다.
1958년경 목조기와 형식의 대웅전 건립을 시작으로 종각, 미륵불 조성과 현대식 극락전 증축으로 현재 규모의 사찰에 이르렀습니다.
2015년에는 심택사 소장 묘법연화경이 서울시 보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심택사는 도심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백련산을 끼고 있어 언제나 푸른숲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아담하고 조용한 전통사찰로서 싱잉볼 명상과 사찰음식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